가이라쿠엔 - 가이라쿠엔 과 고도칸

가이라쿠엔 과 고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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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라쿠엔

가이라쿠엔은 도쿠가와 나리아키가 직접 조성계획을 구상하여 창설한 정원으로, 1842년 7월에 개원하였습니다. 가이라쿠엔이라는 명칭은 맹자의 ‘古之人與偕樂 故能樂也’(옛 사람은 백성과 더불어 즐겼기 때문에 진정으로 즐길 수 있었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입니다.

가이라쿠엔

특징

가이라쿠엔은 영주나 무사들 뿐만 아니라 서민들에게도 개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근대 공원과 비슷한 성격을 진닌 정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에는 약 100여종, 3000그루의 매화꽃이 만발하는 매화의 명소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정취어린 조경 구조는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명소

공원내에는 매화나무 외에도 삼나무숲, 대나무숲, 벚나무, 철쭉, 싸리나무 등이 심어져 있으며,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로는 센바호수, 다즈나키 매화나무숲, 시키노하라(사계절의 들판) 등 웅장한 경관이 펼쳐져 있으며, 고분테이 3층(라쿠주로)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장관입니다.

고분테이

고분테이

고분테이는 목조 2중 3층 구조의 건물인 본체와 단층 구조의 안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위치에서 건축양식에 이르기까지 나리아키가 직접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나리아키는 이곳에 문인묵객들과 가신들, 영지 내의 사람들을 모아 시와 노래의 모임, 양로회등을 개최하였습니다. 안채는 성 안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대피장소 역할을 한 곳으로 영주 부인과 시중하는 여성들이 사용하였습니다.‘好文’이란 매화의 별명으로 중국 고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1945년 8월 2일 새벽 미군의 폭격을 맞아 소실되었지만 1955년부터 3년 동안의 공사 끝에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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